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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괴롭힘당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증거 3가지와 법적 보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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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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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괴롭힘당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증거 3가지와 법적 보호 제도





직장 내 괴롭힘은 단순히 '성격 차이'가 아닙니다. 법이 정한 명확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었다면 여러분은 당당하게 보호받아야 합니다.



 1

‘이것도 괴롭힘일까?’ 법이 정한 3가지 성립 요건


근로기준법(제76조의2)은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합니다.


직장에서의 지위나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할 것: 직급 차이뿐만 아니라 수적 우위, 나이, 학벌, 업무 역량 등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을 것: 사회 통념상 "이건 업무에 필요 없는 행동이다"라고 판단되는 폭언, 사적 심부름, 따돌림 등이 해당합니다.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킬 것: 실제로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가 아니더라도, 업무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 정도로 괴로운 환경을 만들었다면 인정됩니다.




 2

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 ‘기록’과 ‘증거’


괴롭힘을 인정받기 위해 가장 힘든 과정이 바로 입증입니다. 


가해자는 흔히 "친해서 장난친 거다"라거나 "업무상 훈계였다"고 발뺌하기 때문입니다.


상세한 일기 쓰기: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 당시 기분은 어땠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두세요. 

이는 나중에 매우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녹취와 메신저 보관: 폭언이 오가는 상황에서의 녹취(대화 당사자 간 녹음은 합법입니다), 모욕적인 카톡이나 이메일, 업무 배제 지시 등을 캡처하여 보관하세요.


병원 진료 기록: 극심한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자거나 우울감을 느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세요. 

진단서는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를 증명하는 핵심 자료입니다.




 3

 신고 이후가 두렵다면? ‘보호 조치’와 ‘불이익 금지’


"신고했다가 보복당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법은 신고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사 의무: 신고를 접수한 회사는 지체 없이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해야 하며, 

조사 기간 동안 피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근무 장소 변경이나 유급휴가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비밀 유지 의무: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됩니다.


불이익 처우 금지(핵심): 신고를 이유로 해고하거나 징계, 따돌림 등 불리한 처우를 하는 것은 형사 처벌(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대상입니다. 


만약 신고 후 회사가 여러분을 괴롭힌다면, 이는 별도의 강력한 범죄가 됩니다.




 

[법무법인 대정 강문혁 대표변호사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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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상처받고 계신 여러분께 "조금만 힘내세요"라는 말조차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터는 여러분의 인격이 훼손당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사법고시 출신, 17년 경력의 노동·형사 전문: 강문혁 변호사는 2025년 1월 기준 2,000건 이상의 승소 사례를 보유한 베테랑입니다. 

대한변협 등록 노동법 전문 변호사로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근로자분들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 왔습니다.


치밀한 전략과 인간적인 소통: 괴롭힘의 교묘한 수법을 법률적으로 분석하여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회사가 정당한 보호 조치를 취하도록 압박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참고 견디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전문가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다시 당당하게 웃으며 출근할 수 있는 날은 반드시 옵니다. 


법무법인 대정은 여러분이 잃어버린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끝까지 곁을 지키겠습니다.

 

강문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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