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고용(야간근무) / 근로기준법위반 / 기소유예

25-06-25

LAW FIRM 사건의 개요

관광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주인 의뢰인(피의자)은 미성년자 알바생을 고용하여 영업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불상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미성년자 야간 근무에 대해서 현장조사를 하였고 근로기준법위반 사실이 인정되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자는 강문혁 변호사에게 혐의는 인정되지만 최대한 선처를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사건 변호를 의뢰하였습니다.

 

LAW FIRM 법무법인 대정의 조력

  • 신속한 정상참작 사유 정리
  • 반성문, 탄원서 등 유리한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변호인 의견서 제출

LAW FIRM사건의 결과

변호인으로 선임된 후 담당 검사에게 가장 먼저 연락하여 사정을 설명한 후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할 때까지 처분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검사로부터 처분을 잠시 보류해 준다는 답을 얻어냈습니다.


이후 신속하게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한 덕분에 사건 의뢰 후 한달도 되지 않아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LAW FIRM 사건의 의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경미한 사건의 경우 손도 써보기 전에 검사가 바로 약식기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소 전에 신속하게 정상참작 사유를 정리하여 검사에게 어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근로기준법위반 사건은 대부분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적은 편이고, 벌금형으로 처벌되는 경우가 많지만,  벌금형 역시 범죄전력으로서 전과가 남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갈 때 걸림돌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의뢰인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본 사안에서는 늦지 않은 타이밍에 적절히 강문혁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신속하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LAW FIRM 판결문